[ 마켓컬리 추천 ] 모네다산 발사믹 2메달(블루)_발사믹 추천_레오나르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레오나르디 4년 숙성된 모데나산 발사믹 2 메달입니다
사실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하지 않고 부산집에 있던걸 주워왔어요.. ㅎㅎ
근데 다시 사려고 알아보니 마켓컬리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지금 세일 중입니다 >_<
일단 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러워요
선물로 하기에도 너무 좋아 보이는 예쁜 패키지 입니다
무려 1871년! 에 시작되었다는 말이겠죠?
발사믹 병에도 박스와 동일한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고급스러운 어두운 블루 칼라가 베이지 칼라의 라벨과 잘 어울려요
병의 형상도 너무 이쁘고 이태리 전통이 느껴지는 문양도 참 매력적입니다
병 입구는 우드 소재가 적용되어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입구와는 차별화 되게 고급스럽고 친환경 적일 거 같은 느낌 ㅎㅎ
색깔은 와인과 간장 가운데 정도 되는 검붉은 어두운 칼라를 띄고 있어요
저도 이번에 숙성 발사믹은 레오나르디가 처음인데요 이전에는 주로 1만 원대의 발사믹을 사 먹었어요
맛은 숙성을 한만큼 다른 발사믹과 비교했을 때 식초의 톡 쏘는 강한 산미가 약하고 부드럽게 식초의 향이 느껴집니다
식초의 산미와 함께 포도와 단맛이 조화롭게 느껴져요
부산에선 숙성기간이 더 긴 발사믹도 먹어 봤는데요 숙성이 길수록 식초의 시큼한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올리브유를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빵을 구워 먹을 때도 웬만하면 올리브유를 잔뜩 뿌려 먹습니다
레오나르디 발사믹이랑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맛있고 건강하게 빵을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빵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저는 탄 듯이 굽는 것도 좋아합니다 ㅎㅎ
올리브 유를 듬뿍듬뿍 빵 위에 뿌려줍니다 (저는 빵이 젖는 듯한 느낌일 정도로 뿌려줘요 )
그리고 올리브유만큼은 아니고 빵 한조 각 당 3-4방울이 올라가게 레오나르디 발사믹을 뿌려주고
그 위에 꿀을 적당량 올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올리브유와 발사믹의 풍부하고 상큼한 풍미와 달콤한 꿀의 조화가 기가 막혀요!
특히 아침으로 올리브유를 듬뿍 먹으며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샐러드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빵 위에 올리브유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레오나르디 발사믹!
지금 세일 중일 때 한번 사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