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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일상 ] 서분례 청국장_맥널티 캡슐 커피_락토핏 솔루션 2_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 3 듀얼 본문
오늘은 롯데마트에서 시작해 볼게요
저는 롯데마트 판교점을 애용하는데 처음 방문 했을 땐 주차도 좀 쉽지 않은 거 같고
매장 사이즈도 크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계속 이용하다 보니 오히려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조금 걸어도 되고 ㅎㅎ 이제는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엄마도 마트 제품 셀렉션이 좋다고 하심 ㅋㅋ
일단 맥널티 캡슐 커피 하나 구매합니다
지난번에 처음으로 구매해서 마셔 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이제 것 마셔본 캡슐중에 향을 가장 자연스럽게 잘 구현해 낸 거 같아요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일리, 던킨, 달마이어 등의 종류를 마셔봤어요 여행을 가도 보이는 새로운 캡슐은 꼭 사 오는 편!)
애호박도 하나 구매해요
복덩이라 3000원의 가격에도 구매합니다 ㅎ
애호박은 가격 변동이 심한 제품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매번 가격이 너무 다른 느낌..(사실 잘 이용 안 해요 ㅋㅋ)
1인 가구에 맞게 반쪽 짜리 찌개 두부 하나도 구입합니다
임금님 표 이천쌀
지난번에 구매해 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쌀은 경기 쌀이 최고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오늘도 4Kg 구매
오늘 메뉴와 상관없는 대대포 블루 막걸리도 구매하고 (가벼운 텍스처에 안주 없이 마시기 좋은 타입이에요 제 최애 막걸리)
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아몬드 브리즈는 쿠팡이 역시 가장 저렴). 아보카도 등등도 구매했어요
오늘 아침부터 부리나케 마트에 갔던 이유는 바로 서분례 청국장!
무려 뉴욕에서 온 청국장입니다 읭?ㅎ
사실 뉴욕에 사는 친구가 요즘 장이 안 좋다는 저를 위해 무려 뉴욕에서 온라인 구매를 통해
바로 다음날 택배로 청국장을 받았어요. 새삼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
더 이상 지역적 경계는 의미가 없다는 게 체감이 되는 순간이에요
된찌는 자주 끓여 먹지만 청국장은 처음이에요
대충 백종원 청국장 레시피를 검색해 봅니다
눈에 안 들어와요 ㅋㅋㅋ 신김치.. 귀찮습니다
얼추 냉장고를 파네 재료들을 모아 봅니다
국물 우려낼 멸치 몇 마리와 얼려둔 냉동파 냉동 마늘이 합류했어요
그리고 샤브샤브 해 먹고 남은 고기도 꺼내봐요
물은 대략 300미리 정도를 이용해서 청국장 큐브 반개만 넣기로 결정!
(제가 가지고 있는 탁가온 뚝배기는 너무나 이기적인 사이즈이기에..)
그거 아시죠?
1인 가구는 모든 재료를 한 도마에 썰 수 있습니다 ㅎㅎ
>>>>재료<<<<
두부는 반에 반모
애호박은 1/4
파대충 좀 많이
고기는 많이
멸치 5-6마리
마늘 대충 반스푼
청국장 반큐브
양파 1/4
(그리고 된장 반스푼)
물이 끓으면 멸치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요
그리고 투명한 물이 대충 노리끼리해질 때쯤
멸치를 젓가락으로 신중이 꺼냅니다
친구말이 청국장 큐브는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싱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된장을 한 숟갈 정도 넣어준다고 하길래
저도 냉장고에 있던 꽃게 토장찌개 반스푼을 넣어줍니다
저는 멸치를 건져낸 물에 청국장 큐브를 제외하곤 모두 한꺼번에 투하 ㅋㅋ
된장을 풀어넣고 애호박이 익기 전까지 충분히 익혀 줍니다
친구의 팁으론 청국장의 유산균이 다 죽이지 않기 위해
청국장은 맨 마지막에 넣고 어느 정도 풀어질 때까지만 적당히 끓인 다음 먹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금방 되네요>_<
밥도 지어 봅니다
저는 압력밥솥에 지은 밥을 좋아해요
사실 그보다 전기밥솥은 너무 거추장스럽고
냄비밥은 밥맛이 덜하고
압력밥솥은 5분 정도 투자하면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ㅎ
쌀은 너무 적게 넣으니 (1인분?) 물량 조절이 너무 어려워 대충 많이 넣고 손등까지 물이 잠기게 조절합니다
그러곤 위에 추같은 게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30초만 더 가열하고
약불로 줄여 2분 더 가열합니다
그리고 김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 끝!
오늘은 밥이 특히 너무 잘 됐어요
청국장찌개와 어울리는 약간 꼬들밥!!
그릇에 밥을 담으며 밥 전용 용기에 나머지를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햇반을 계속 먹다 보니 건강이 안 좋아지는 너낌..
이렇게 하면 더 맛있는 밥에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 ㅋㅋ
멸치 볶음을 반찬으로 꺼내봤어요
그릇 하나가 비어있는 이유는 연근 조림 자리였는데 생명을 다했더라구요...ㅠㅜ
서분례 청국장은 간편하게 청국장을 즐기기에 잘 디자인된 제품인 거 같아요
적당한 사이즈의 큐브로 제작되어 1인 가구인 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낱개 포장되어 있는 점도 굉장한 이점인 거 같아요
친구가 선물하던 당시 냄새가 나지 않아 너무 좋다고 했었는데 사실 전 냄새나는 청국장을 즐깁니다 ㅋㅋ
하지만 외국에 거주하는 친구의 경우 청국장 냄새가 가정집에서 나는 게 많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챙겨가시면 고향의 맛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일 거 같아요
서분례 청국장은 국내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 명인이 제조하신 다고 합니다
그만큼 깊은 손맛이 있겠다는 거겠죠?
그리고 냄새가 안나는 이유는 (혹은 덜한) 편백나무에서 36시간 동안 국내산 콩을 잘 발효시켜서래요
물론 100%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하구요
좋은 청국장을 선물해 준 친구에게 또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ㅎㅎ>0<
밥을 다 먹고 커피를 마십니다
지난번에 구매해서 마셨던 맥널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캡슐이 있네요
산미 가득한 커피를 선호하는 저로썬 캡슐 커피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산미가
적당히 느껴지는 맥널티 캡슐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구매했어요
이번엔 맥널티 콜롬비아 안데스 수프리모입니다
지난번 구매한 예가체프와 동일한 그래프 모양을 가지고 있네요?
차이는 향의 차이 인가 봐요
기대됩니다
참
보르미올리 콰뜨로 250ml 용기에 캡슐이 딱 10개 들어가요
기분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맥널티 콜롬비아 안데스 수프리모는 맥널티 예가체프와는 완연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고소한 너티향이 먼저 느껴져서 산미의 커피보다는 고소한 맛의 커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오렌지 향이 느껴지면서 과일의 달콤한 산미가 느껴집니다
평소 고소한 향의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썬
맥널티의 콜롬비아 안데스 수프리모가 산미 있는 커피라기 보다는 굉장히 매력적인 고소한 커피로 느껴졌어요
아마도 당분간 맥널티 캡슐 커피를 계속 애용할 거 같아요
청국장 보낸 친구가 유산균도 꼭 챙겨 먹으란 말에
네이버 쇼핑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종근당 락토핏 솔루션 2 예민한 장 버젼으로 구매했어요
친구도 추천하고 저도 이전에 복용했던 자로우 유산균을 구매할 까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구매과정이 귀찮아 이번엔 종근당을 구매합니다 (저는 항상 아이허브나 오플닷컴에서 구매했었어요)
요즘 성분은 웬만하면 다 비슷비슷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전 자로우 보다 맘에 든 건 패키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알루미늄 패키지가 너무 좋았어요
유산균 성분 특징상 개별 포장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앞으로 몇 번 더 이용해서 다른 비타민이나 오메가도 이통에 넣어 다닐 예정이에요 ㅎㅎ
유산균과 같이 구매한 종근당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 3 듀얼
예전 PT 선생님이 멀티 비타민과 오메가 3, 유산균은 꼭 챙겨 먹으라고 한 말이 기억나 같이 구매
우린 이제 모두 알잖아요
성분이 아무리 좋아도 챙겨 먹지 않는 비타민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모두 비타민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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